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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삶의 한가운데서... 빵같은 커피같은 이야기를~~~ 2016-09-20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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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心, 황열병 주사 맞으러 가다... (7) 2018-01-17 581
오늘은 주인공이다 나다! 황열병 예방 접종을 맞은 사람 ㅎㅎ.. 현재 브라질 전역에서 황열병 환자들이 생겨난다. 1년 전 쯤 Minas 주에서 야생 황열병이 생겨나더니 드디어 도시 황열병으로 바뀌는 것이 아닐지..ㅡ.ㅡ? 작년 12월 말부터 Sao Paulo에 황열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몇 명 생기더니 2018년 새해가 되자마자 사망자가늘어나고 급기야 몇 일 전에는 한인 목사님 1명이 사망하는 일까지 발생하였다. 오늘 화요일(16) 뉴스에서는 세계 보건기구 (WHO)가Sao Paulo(쌍빠울로)전 지역을 황열병의 위험 지역으로간주했다고 한다. 각론하고.. 오늘 보건소를 갔다. (브라질 보건소는 황열병 예방주사가 공짜다, 브라질 정부는 온 국민에게 무료로 주사를 준다) 봉헤찌로에서 가까운 Rua Tenente Pena(UBS Bom Retiro)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것 같아 약간 뒷편의 Rua Boracéia, 270(UBS Barra Funda)로 갔다. 가 보니 꼭 창고 같은 곳이었다. ㅡ.ㅡ;; 어제 6시경에도 갔었는데 번호표가 더 없다고 해서 SUS(보건카드)만 만들어 놓고왔다. 그 때는 줄이 하나도 없어 5분도 안걸려서 번호를 만들었다. 오늘 다시 4시 40분경에도착을 하고 줄을 섰다. 줄이 30미터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보건소 직원이 줄 서있는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나누어 주는데... 5시가 넘으니 번호표가 끝이 났다며 그 후에 오는 사람들을 돌려보냈다. 사람들은 다 줄 서 있었지만 나는 번호표를 받았기에 그냥 줄에서 나와 Bar에 가서 음료수 한 잔을 마시고 돌아와서문 앞 보건소 직원 옆에 서서 이것 저것을 물었다. 1心 :아침 시간에 오는 것은 어떻나요? 사람이 많나요? 보건소 여성 직원 : 보건소가 아침 7시에 열지만, 그 전 날 진찰받은 사람들의 피검사와 대 소변 검사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일, 또 여러 검사물을 받는 일, 황열병 예방 약과 기타 약을 받아 정리하는 일로 바쁘다 보니 1~2시간이 훌쩍 간다고 한다. 이렇게 정리가 끝난 후 예방 접종을 실시하기 때문에 7시에 번호표를 받은 사람도 실제 주사접종받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아고... 우리 한인분들이 이런것을 모르고 그냥 새벽 5시 30분 부터 번호표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고 또 그때부터 접종 받기까지 적게는 2,3시간 많게는 5시간을 걸린사람도 있다고 한다. 난 4시 40분에 도착하여 줄을 섰고.. 번호표를 받아 주사 맞고 나오기까지 1시간이 걸렸다. (Boracea 보건소에서)이 정도면 빨리 맞는것이 아닌가 하다. 노인들과 아기들의 부모도 다 똑같이 줄을 서서 번호표를 받지만, 아이들은 따로 불러내어 빨리 주사접종 을준다. 번호표를 들고 있다가 보건소 안으로 들여보내고, 거기에서 또 다시 신분증 확인과 함께 증명서를 준다. (이 증명서는 공항 Anvisa에서 황열병 국제 접종서로 바꾸어준다. 바꾼 후 글을 한번 더 올려야지^^) 접종 증명서를 받아 쥐고 있다가, 금방 날 부르기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 좀 아프게 놓지 않나 싶어 준비하고 있었는데... 왠걸? 하나도 안아파 실망했다 ㅠㅠ 주사가 좀 아파야지.. 별로 감각도 없고 주사약을 제대로 넣었나싶다. 아마 내가 늙었는지 아니면 성인이 되서 처음 예방 주사를 맞아 안아픈가 ㅡ.ㅡ? 어찌됬건... 1시간만에 예방접종을 하고 들어와서 마누라가 해 주는 맛난 고기를 먹으면서.. 이글을 쓴다. 총총(시타님 처럼 나도..) ================================================================= Barra Funda 보건소 가는 길 Unidade Básica de Saúde - UBS Boracéia R. Boracéia, 270 - Barra Funda 가는 길 Rua Newton Prado(뉴우톤 쁘라도) 로 가다가 Rua do Tibagi 에서 왼쪽으로 돌아 직진한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 밑으로 지나가서... 몇 십 미터 못가.. 첫번째 오른쪽이 보건소 길이Boracéia 다. ▶ 구글 검색 결과 :Solon에 있는 한국 학교에서 도보로 9분 거리... 약 750m POSTOS DE VACINAÇÃO CONTRA AFEBRE AMARELA (보건소 주소)SÃO PAULO - CAPITAL (아래 주소 끌릭) http://www.saude.sp.gov.br/resources/cve-centro-de-vigilancia-epidemiologica/unidades-de-referencia/fa/posto_fad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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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길거리 사기꾼들... (2) 2017-11-09 494
브라질에 살면 늘 겪는 일 중... 길거리 사기꾼들이 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그런류의 사기를 치고자 하는넘이 있었다 ㅠ_ㅜ 아침 8시..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딩동~~ 오늘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이 있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벨을 3차례나 누른다 :( 누르고 좀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내 발에 모터를 단것도 아닌데 말이지... 흠... 멀리서 보니 아랍 사람처럼 보였다? 어디가 많이 아픈지 급해 보였는데... 다가가면서 그만 벨을 누르라는 제스쳐를 주었다... 문을 열어주니 헐레벌떡 뛰어들어와... 미안한 말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물통을 보더니 물을 한 잔 먼저 마셔도 되냐고 해서... 그래 마셔.... 하면서 평상시와 다른 느낌이 있어... 바깥 유리문을 다 열어 놓았다. 그넘이 물을 벌컥 벌컥 들이킨 후.... 내 차가 Pajero 인데 내 아이가 어떤 병이 있어 병원으로 데리러 가던 중, 휘발유가 떨어졌다는 둥.. 지갑이 뭐 어쩌고 저쩌구 한다. 알았어.. 그런데 니 용건이 뭔데? 아 참... 너 밖에 Pajero 차가 있다고 하는데... 차는 어디있니? 물어보니... 저기 Prates 길 코너에 세워 두었다고 한다. 흠.. 니 차가 Pajero 니? 그러면 차 열쇠 좀 보여줘봐... 라고 했더니 자동차에 있는데 차에 자기 마눌하고 아이가 타고 있다고 한단다. 어.. 그래? 그러면 그쪽으로 가보자! (속으로 진짜 Pajero 차가 있고 휘발유가 떨어진 것을 확인하면 휘발유비를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넘이 거짓말 할 확률이 더 많지만... Prates 길을 앞장서서 가던 넘이 중간에서 멈춘다... 니 차 어딨어? 저기 앞에 있잔아! 해서... 내가 더 앞으로 가 봐도 Pajero 차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이 넘은 뒤로 유유히 멀리 사라져 간다. 참 나... 그러면 그렇지... 너같은 넘 수십번을 봤는데 ㅎㅎ 말이 나왔으니... 이런 유형의 길거리 사기꾼도 있다. 몇 달전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다고 찾아왔는데... (중국문화원 짓는곳과 바로 붙어있는 집의 주인 할머니) 밤 11시경 자기집의 초인종을 막 누르기에 윗층에서 쳐다보았더니.. 한 동양인이 지갑을 강도당했다고 하는데 바로 옆 건물에서 일하는... 나라고 했다고 한다 ㅡ.ㅡ;; 택시비가 없다고 해서 안타까와서 택시비를 부탁해서 50헤알을 주었는데... 그 다음날 돈을 갔다준다고 한 사람이 2주동안 아무 소식이 없어서 나를 보러왔다고 한다. 그 옆집 할머니 나를 보더니... 내가 다른사람인 것을 알고 기가차 하더라는 것이었다. 진짜 한국사람이 그랬는지 일본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들 중에서도 이렇게 거리 사기꾼이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여 사기치는 좀 도둑들... 불쌍한 인생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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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니 (3) 2017-05-16 657
미국에서는 매년 5월 두째주일이 어머니 날이니까 바로 어제가 “어머니 날” 이었다. 쇼핑센터의 많은 고객들이 어머니에게 드릴 꽃다발과 축하카드를 고르고, 그것들을 계산하려고, 평소보다 줄을 길게 서 있는 분위기를 목격하고서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은 동,서양이 따로없는 인륜지근본(人倫之根本)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하긴, 이 나라가 기독교 정신에서 뿌리를 내린 국가이고 보면,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실 때 제5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를 인륜의 첫 계명으로 명령하셨음을 잊지 않을 것이다. 어머니날이 되면 유별나게 가슴이 아프고, 오매불망(寤寐不忘) 그리운 사연이 나에게 있었으니, 구순이 다 되신 꼬부랑 할머니가 환갑을 넘긴 늙은아들을 위하여 “동치미” 단지를 꺼내 주시려다 척추뼈가 탈골이 되는바람에 병석에 들어누워 계시다가….. 그길로 다시는 일어 나지 못하시고 이 아들 때문에 소천을 하셨기 때문이다. 누이 집에 머무시던 어머니는 내가 찾아 뵐때 마다 누이집의 음식을 바리바리(국어가 맞나?) 싸주셔서 누이로 부터 “어머니 봉양은 딸이 하는데 아들만 챙긴다”고 핀찬을 듣기가 일수 였다. 그날도 냉장고 아래칸에 있는 동치미 단지를 꺼내 들다가 “삐꺽” 한것인데, 골다공증이 심한 노인이 허리를 굽혀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위험한 행동임을 아시는 의료전문인(보건소장 역임)이, 아들이 오자 이것저것 생각없이 챙겨주시다가 변을 당하신것이다. 마침, 타주에서 우리교회로 전입 온 새신자가 있었는데, 구역예배중에 자신을 소개 하면서 “지압(指壓) 맛사지의 전문가”라기에 어머니의 병환을 말하였더니 바로, 그런 환자를 고쳐주라고 하나님이 나를 이곳으로 보내 주셨는것 같다고 간증까지 하는거였다. 그리하여 누이집에 온 그녀는 어머니를 엎드리게 해놓고 둔부에 올라 앉아서 척추뼈를 지압하기 시작하였는데,…… 꾹꾹 누를때 마다 어머니는 고통의 신음을 토하시지만, 그녀는 아퍼야 되는거라면서 참으라고 하며 계속하여 마침내, 어머니는 식은땀을 흠뻑 흘리고 기절하다시피 되었다. 지압 하기 전에는 잠시동안 앉기도 하고 스스로 천천히 화장실도 다녀오시곤 했는데, 지압후에는 이틀간 화장실은 커녕, 목조차 들수가 없기에 지압전문가에게 상태를 말하였더니 원래, 지압후 2~3일은 몸이 늘어지는것이 정상이라며 좀 더 기다려 보라하였다. 그제사 우리는 걱정스럽게 앰블란스를 부르고 응급실을 찾았더니, X-Ray결과 척추뼈가 8개나 부러져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렇게 우리 어머니는 몸을 뒤척이지도 못하는 중환자가 되셨는데, 어머니께서는 그녀가 일부러 해친것이 아니니 “아무소리 하지 말거라 다 하나님의 뜻인줄 안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셨다. 아픈 사연이 있거나 말거나, 세월은 덧없이 흐르고 이제 3년이 되었는데, 하필이면 어머니 날에 돌아가셔서 남들에게는 어머니와 자식간에 행복한 이 하루가 나에게는 안타깝고, 그립고, 죄스러워 괴로움으로 보내는 하루가 된 것이다. 창군당시에 국군간호장교 1기로 임관하여 한국동란에 참전하였으니 국립묘지에 안장될 자격이 있고,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가족묘지가 조성되어 있기에 어머니가 우리에게 유언을 남기실때, 어느쪽에 묘지를 두어도 자식들이 묘지에 찾아오려면 번거롭고 그것은 세상에 부질없는 것이니 화장을 하여 흔적도 없이 강물에 뿌리고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자시던 어머니의 희생을 세월이 지나며 잊어지기는 커녕 더욱 그 사랑에 마음의 눈물을 적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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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게 하는 브라질의 인터넷 신청... (브라질은 이런곳) (5) 2017-04-25 676
최근 거주지를 옮겼다.봉헤찌로 외곽에 있는 Rua Sergio Tomas 라는 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인터넷이 없다. Vivo 전화국에 전화를 해서 인터넷 서비스를 넣어 달라고 했더니.. - 전화가 있느냐고 묻는다. - 없다고 했더니... 그러면 설치비를 250헤알 받는다고 한다. - 아.. 그러면 마눌 이름으로 되어 있는집전화와 인터넷을 옮기기로 생각했다. 마눌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이런 저런 것을 꼬치 꼬치 다 묻는데... 40분 이상 전화 통화를 한 후 이사하는 주소로 옮기기로 확정지었고, 설치 전에 전화를 주겠다고 하였다. (2주 전) 1주가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어서 전화국에 또 전화를 했다... 30분이 걸려서 알아낸 것이... 주소를 옮기려다가 시스템에 몇 일전 전화세를 내지 않은것이 있어서 취소됬단다. (이런 XX) 이사하면서 마눌이 정신이 없었나부다... 후딱 인터넷 뱅킹으로 지불을 하고... 3일이 지난 후(공휴일이 넘 많아) 다시 전화를 걸어 빨리 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또 전화를 해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한다. (설치 날짜를 이상하게도 미리 정해 주지 않고...) 일주일을 기다렸다... 공휴일이 끼어서 그런가? 우라질이 늘 그렇지 하며 기다렸는데, 주위에서 이전것은 계약 해지하고 새로 신청하면 빨리 해 준다고 ㅠㅠ (속는 척 하고 그래 그렇게라도 한 번 해보자... 빨리 되나...) 오늘 오전 마눌이름으로 된 전화와 인터넷을 넷상에서 계약 해지 시켰다. 그리고 또 다시 Vivo 에 전화를 걸어 새로운 전화와함께 인터넷 신청을 하였다. 가격은 매달 139헤알에 설치비가 없게된다. (인터넷만은 매달 135헤알 + 설치비 250) 이렇게 열심히 전화를 30-40분하고 마지막 단계에서 Porta deacesso가 없어 설치 신청이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멍멍이 같은 경우가....) 그랬었구나.... ㅠㅠ 이래서 이전 설치 날짜를 바로 안주고 연락을 해 주겠다는 것이었는데, 이런 정보는 전혀 안주고 그냥계속해서 시간이 흘러 사용비만 내게 하려는전화국의 행태에 너무 화가나고 기가 찬다. Sergio Tomas 아파트 다른 동에 사는 벨라 사장님에게 카톡을 넣었다. 쓰시는 인터넷이 어떤 회사것이냐고... NET 회사것을 쓴다고 한다. 아마 이 아파트 동에는 Vivo 가 별로 없고 거의 대부분 NET 회사것을 쓰는구나 알게되고... 후딱 다시 NET 회사에 연락하여 인터넷 설치를 확정지었다. 설치 날짜는 모레 목요일 오전으로 결정되었다. (이게 정석임.) Net 회사는 예전에 여러번 쓰면서 해약이 상당히 힘들고 귀찮아서 다시는 설치하지 말아야고 생각했던것인데... 사람일은 내 생각되로 되는것이 없구나... ㅡ.ㅡ;; 브라질은 참 힘들다... 이런 평범한 일상 생활 서비스 문제를 이 따위로 힘들게 하다니.. 인터넷을 설치할 수 없다면 솔직히 미리 말을 해 소비자가 빨리 다른 선택을 하게 해 주어야 하는것인데... 사실 이것도 많이 좋아진 것인데도 이 정도니... 만약 포어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더 힘들까.. 생각해본다. (사실 전화회사에는 위에 적어놓은 것 2배로 통화를 하였다... 간략하게 적어 놓은것이 저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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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주일을 행복하게.. (1) 2017-04-21 580
밀알 학생들이 한 주간 지낸 모습입니다. 지난 주가 부활주일이었지요? 초콜렛 선물을 받고 예수님의 부활을 다 함께 기뻐했습니다. 19일은 인디오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인디오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인디오가 되어 보기도 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되어본다는 것은 현재의자신을 잠시 잊게 만들기에 더더욱 행복한 시간입니다.^^ 밀알의 학생들이 제일 기다리는 날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Passeio(야외 현장학습)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기에 밀알에서는 아무리 힘들어도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야외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4월 20일(목) 오늘 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어른들만 감농장 다녀온다고 신나는게 아니라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농장은 휠체어를 타고 감밭에 접근할 수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불편한 친구들이 왔다고 농장에서는 감밭에 들어가 마음껏 감을 따먹고 어느정도는 따가지고 갈 수 있게 허락을 해주었습니다. 이 농장은 난초농원도 함께 있어서 난의 향에 취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우신 봉사자들에 비해 난초 꽃들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농장의 식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식사로 배까지 채우니 금상첨화입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학생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다음 Passeio는 언제 어디로 가는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묻습니다. 이런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한브네트 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보시면 우리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들을 언제나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rasilmilal/ 행복이 가득 넘치는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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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안부입니다 (7) 2017-04-12 570
점심을 먹고 나니 기운이 나네요..... 제가 사는 곳은 봄이 왔어요....^^ 집앞 학교 담벼락에 벚꽃이 만발하고 집 옥상에 조그마한 화분텃밭을 꾸며 상추씨도 심어 놨습니다 작년에는 6월이나 되서 상추씨를 심어서 셀러드나 해 먹을 만큼 밖에 수확을 못해서 이번에는 식목일을 기점으로 일찌감치 상추씨를 심었습니다 물을 주며 잘 자라주어라 하고 말도 붙여 보네요...ㅋㅋㅋ 봄을 타는 편입니다 저는.... 어릴때는 기분으로 봄을 탔어요....봄 바람이 불거나 불현듯 느껴지는 봄 향기를 느끼면 마음으로 봄을 타더라고요..... 어떤 기분이랄까.... 급 느껴지는 살짝 따스한듯한 봄 바람이 설레기도 하고 나른해 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연애할때 남편님테 봄바람이 좋네......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봄바람이 막 느껴져서^^ 그런데 나이가 좀 들고나니 봄을 몸으로 타네요....ㅡㅡ 몸이 무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나른하기도 하고 이번 겨울에도 씩씩하게 감기한번 안걸리던 제가 봄이 오고 두번이나 감기에 걸려 병원신세를 졌습니다...ㅡㅜ 피부도 겨울내 좋았더니 건조해 지고 겨울내 빨빨거리고 돌아댕기던 제가 봄이 되고 귀차니즘에 빠졌습니다 봄이 좋은데 봄이 좀 빨리 지났으면 싶기도 하고 그래요 이것도 기분탓인가 싶다가도....몸이 말을 안듣네요^^; 어쨋든 한국에 와서 봄을 올곧이 맞이했습니다 꽃샘추위는 지나갔고요.... 옷차림도 무척 가벼워 졌고요.... 몸이 봄을 타긴 해도 맘은 봄에 설레입니다. 집 앞이 산이라 산이 하루하루 색을 입어가는 것도 매일 보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부터는 아드님이 숲체험 환경교실을 시작하여 토요일 마다 2시간 반 산행도 해야 합니다 7월까지....^^ 아이는 개구리도 보고 풀도보고 꽃도 보고 환경문제도 배워갈 것이고 저는 그 아이를 먼발치서 보면서 산을 오르고 숲 내음도 맡고 일주일 동안 푹푹 거리던 호흡도 정리하게 되겠지요.... 기대가 됩니다 세상이 어수선 하긴 한데도 이곳은 참 좋습니다 비로소 사회의 일원으로 산다는 느낌도 있고 마음에 혹은 생각에 머리에 있는 모든 것들을 말이나 글이나 표현으로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자유롭습니다 브라질에서 살지 않았었더라면 아마 평생 알지 못했을 자유로움 이네요 그리고 이 4월에 브라질에 두고온 인연들이 불현듯 그립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아침 저의 시차를 정확하게 계산하여 생일 축하 한다고 떠들썩 하게 제 아침을 채워주었네요 감사하고 그리워서 한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였습니다 참 좋고 그립고 그리고 다행입니다 다시 저는 참 누가 보면 얄미울 정도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적당히 불편하고 적당히 피곤하고 적당히 정신없어도 너무나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의 안부는 이렇습니다 한국의 봄 안부도 이러합니다 그리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지하철안에서 길을 걸으며 이어폰으로 음악도 들으며 시끄러운 정치 사회 뉴스를 보면서도 문득 문득 두고온 인연들이 그리워 지는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리움은 가을 몫인가 했는데 저의 그리움은 제가 잘 타는 봄의 몫인가 봅니다 제 안부만 떠들었습니다만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봄, 점심을 가득 먹고 책상에 앉아 시타썼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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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님과의 올만에 카톡을 ^^ (1) 2016-11-11 640
시타님의 이야기가 있던 이곳^^ 너무 조용하고 삭막할까봐 삶의 한 모퉁이에서라고 이름을 바꾸었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우리들의 이야기를 써 낼 수 있게~ 오늘은 아침 일찌기 그리운 시타님에게서 카톡 문자가 왔다. (시타님의 서방님은 내달 한국으로 가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서 정신없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이리 저리 분주한 나날을 보내면서 많이 힘들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몸은 어떨지 늘 걱정이 되었는데... 그래도 몸은 건강하시다고 하니 너무 고마운 소식이었다. 바쁘고 이런 저런 지출도 많으실텐데 거기에 한브네트에 이런 고마운 마음까지 써 주시다니... 지난달 1년치 호스트 비용을 지불하였다고 하니, 내년에 지불할 1년치 호스트 비용을 물어보시고 바로 1년 호스트 비용을 이체하여 지불해 주셨다. ( 정말 감사해요!) 아무것도 해 준것이 없는데... 꼬닷을 시작할때 부터 한브네트로.. 늘 고마운 마음을 한국에서까지 계속 써 주시니... 어떤 말로 감사의 말을 전할수가 없어... 그냥 아래와 같이 말을 맺었다. 사람은 말보다 더 느낌으로 알수있는 감정이란 것이 있어... 시타님에게 더 긴말은 안해도 내 마음을 아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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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6) 2016-10-21 919
나이 육십 고개를 넘어선 아들이, 구십고개를 넘으신 아버지의 “건강비결”의 얘기를 적고자 한다. 올해 91세. 10 여년전만해도 100살까지 사시겠다고 백수(白壽)에다 점을 찍으셨더랬는데, 구순(九旬)에 이르시자 아무래도 120살로 연장을 해야겠다고 하신다 (모세가 그 만큼 살았으니 가능하다며) 울 아버지는 평생토록 돋보기 안경을 쓰신적이 없을 만큼 시력이 좋으며, 귀 밝고, 기억력도 좋으시며, 어디가 편찮아 자리에 누우신 적이 한번도 없다. 자세는 꽂꽂하고 바르며, 걸음걸이가 잽싸면서 몸이 가벼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켄터키에 소문이 자자하다. 의상에도 몹씨 신경을 쓰시는데, 교회에 가실때는 다양한 나비 넥타이를 애용하시며 여기에 핑크색 또는 노란색 따위의 바지를 입어도 아주 자연스러운 타입이다. 운전을 하고 달리다가 앞에 천천히 가는 노인의 차량에 도달하면 “허참~~젊은 사람이 저래 갖고서야…ㅉㅉㅉ” 혀를 차면서 추월해 나가서 동승한 사람의 어안을 벙벙하게 하신다. 이분은 남는게 시간이라툭하면 병원에 가시며, 오래 대기를 하더라도 자기의 건강은 꼭 첵크하시는데, 혈액이 젊은이와 같이 맑고, 장기와 근육도 더 할수 없는 “건강만점”이라고 진단을 받으시니 이대로 가신다면 최장수 노인을 기록하지 않을까 기대가 되기도 하다. 무엇이 그토록 건강장수의 비결을 안겨 주었을까? 그 비결은,” 많이 걷는다” 는 것이라고 내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렸다. 누구나 일부러 걷고자 하면 많이 걷지 못하게 되고, 걷는동안의 시간이 따분해서 생활화 하지를 못하는데, 여기서, 걷기운동을 매일 실천하시는 울 아버지의 예를 소개한다. 1953년, 나이 26세가 되던 때에 육군중령(육사 6기생)으로 국비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미국 아틀란타 근교의 “포트베닝” 이라는 부대에서 고급장교 교육을 받았는데,….. 말이 군사교육이지사실은, 미국정부에서 독립신생국의 장래를 짊어지게 될 대한민국의 엘리트 청년들을 미국의식화를 목적으로 교육시키려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유학기간동안 기차횡단여행, 미국인과 함께하는 민박생활, 사교댄스, 교양교육, 쇼핑등, 미국의 발전상을 느끼도록 군대가 유학생들을 “뽕”가게 만든것이 울아버지의 일생일대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이다. 한국에 귀국후에도 쭈욱~~~ 울아버지는 미국을 동경하며 우울해 하기도 했었는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는 말과 같이, 1970년도에 미국이민의 문호가 열리던 시기에 울아버지는 군복을 벗고 마침내 그리던 미국 이민길에 올라서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터를 잡게 되었던 것이다. 미제는 똥도 좋다고 열광하던6.25전후의 유학 당시였는데, 이러한 미제물건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서 시간이 날때마다 쇼핑하는 일과가 취미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삼십여년 동안을 마치출근하듯이 쇼핑을 다니며 "걷기" 예찬을 하시는데, - * 쇼핑몰 안은 사시사철 냉,난방으로 기온이 일정하여 쾌적한 환경이다. - * 쇼핑몰 안에는, 눈보라, 비바람과 같은 악천후를 피할수 있다 - * 쇼핑몰 안에서는 자외선, 자동차로 부터 안심하고 돌아 다닐수 있다. - * 쇼핑몰 안에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여 지루하지 않고, 게다가 좋은 음악도 흐른다. - * 가끔가다 폭탄세일을 만나면 명품을 헐값으로 횡재하며, 공짜로 음식을 시식하는 재미도 쏠썰하다. - * 십수개의 매장들이 잇달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많은 거리를걷기에 좋은 코스다. - 그래서 사람들이 묻는다. “장로님은 매일 같은 것만 보고 다니시는데 어떻게싫증이 안나셔요?” "매일 같은 것이라니? 천만의 말씀" 이다. 쇼핑몰이 켄터키에 어디 한두군데인가? 매일 장소가 다르고 좀 멀지만“아웃렛”도 몇개있다. 2주에 한번 돌아와 보면 그 사이에 상품, 분위기, 이벤트가 싸악~~바뀐단다. 바둑의 고수는 200수 이상의 두었던 바둑돌을 모두 지웠다가 정확히 복기를 하는데 이는, 기억력이 좋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수순의 흐름을 알기 때문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울 아버지는 그 많은 쇼핑몰과 상품의 진열, 유행등의 변화를 꿰고 계신다. 그래서 취미로 쇼핑을 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4시간 가량이나 걷게되는데, 재 보지는 않았지만매일 만보 이상은 되지 않을까? 90넘은 노인이……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는 말이 있다. 울아버지가 암만, 아이쇼핑만 한다고 자제를 해도 더러는 제품을 사게 될때도 있다. $200 짜리 명품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20에 폭탄세일하면, 필요도 없는 제품이면서 그만 사고말아서 울아버지 집에는 구매한 제품으로 복잡하게 채워지게 되어때때로 야드세일로 이것들은 처분을 하지만 얼마 안있으면 또 마찬가지로 채워진다. 그래서 우리교인들은 주변에 개업, 이사, 생일등으로 선물이필요할때 울아버지 집으로 와서 헐값에 명품 물건을 골라 가기도 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야할경우가 있으면 먼저 울아버지에게 다가와 그물건을어디에서 판매하는지 어떻게 싸게 살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여러분이 만일, 하루에 만보를 걷는다면…. 갑자기 그렇게 많이 걷기도 힘들뿐더러 종아리에 알이 배기고, 며칠 그러다 보면 몸살이 나겠지만, 이 노인은 30년이 넘게 그 운동을 계속하어 왔고, 걷는다는 의식이 없이 쇼핑을 즐기다 보니 저절로 많이 걷게 된다는 것인데…… 즐기고 건강하고, 꿩먹고 알먹고 하는 건강장수 비결이라 할수 있겠다. 이러던 울 아버지가 한달전에 둘째네 산호세(San Jose,CA)로 이사를 가셨다. 애지중지하는 재규어 자동차를 손수 몰고 미대륙을 횡단하여 3박4일만에 그곳에 당도하였는데, 그 일성(一聲)이 “새로운 쇼핑몰이 많아서 좋다” 는 것이다. 그렇게 또 다른 환경에서 120살을 향한 발걸음 힘차게 내딛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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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한가운데서... 빵같은 커피같은 이야기를~~~ (1) 2016-09-20 841
삶의 한가운데서... 난은 우리 삶 속에서 있었던 맛있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는 곳입니다. 그 속에서는 좋은일들과 슬픈일들... 그 밖에 전해주고 싶은 글을 포함해 모든 이야기를나눌수 있는 곳이랍니다 ^^ 여러분들의 빵처럼 또는 커피처럼 달콤한 또는 씁쓸한 이야기 모두를 이곳에서 듣고 싶습니다! 들려 주시겠어요~ ^^ PS.예전에 이 장소는 시타님의 일기가 올려졌던 곳입니다~~ 브라질 갓 이민 오신 분들의 애로사항과 그에 따른 삶의 한 부분을 엿 볼 수 있었던곳입니다. 2015년, 시타님이 한국으로 귀국하시면서 이 공간을 비우는 것 보다는 빵같은 또 커피같은 이야기를 나누는 곳으로 변경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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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운동... 자전거 (4) 2016-09-20 859
이미 알고 있는 상식, 또는 인터넷 검색등으로 찾아 볼수 있는 자전거의 운동효과가 모든 운동 중에서 상위에 속한다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전문가들의 말을 간단히 요약하면, 자전거를 타면 심장 건강은 물론이고 허벅지,사두근, (다리 무릎 뒷부분의)오금줄, 종아리, 몸의 중심부 등 여러 군데가 운동이 되며,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과는 달리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서 인체에 충격이 작다고 한다. 즉,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심장이 튼튼해지고, 하체도 튼튼해 진다는 그런 얘기다. 심장이 튼튼한 것은 외형으로 나타나지 않으나, 하체가 튼튼하면 엉덩이,허벅지,종아리에서 그 튼실함이잘나타내 보여지며,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탐스러운 꿀벅지라 하여 남성들의 눈길이 쏠리게 된다. 남자 역시도 하체의 튼튼한 모습이 여성에게 매력이 될 것이다(아님말고) 내 자랑 같지만, 나는 어려서 부터 하체가 남다르게 튼튼했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튼튼함이 아니라, 일찍부터 하체가 저절로 단련되어 왔었다는 얘기다.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단련운동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국민학교에 다니던 시절부터 등교길이 멀어서 매일 걸음을 많이 걸을수 밖에 없었던 것이 그이유이다. 중학교 역시 1차 시험에서 떨어진 죄로엄청 먼 학교로등교할수 밖에 없었고, 때문에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며 등교해야했다. 하필이면, 그때 친구들의 영향으로 우표수집에 취미가 생겼는데 ,집에서 용돈을 한푼도 받지 않는 당시의 빈궁한 실정이라, 버스비를 받으면 모아서 우표를 구매하게 되는 바람에 날마다 그 먼거리를 걸어 다녀야 했기에 하체가 여전히 튼튼히 발달되어져 갔다. 내 흉을 보는 것 같지만, 고등학교 역시 1차시험에서 쓴맛을 보고 2차로 간곳이 이문동의 모 고등학교 였으니 약수동에서 거기까지는 걸어다닐만한 거리가 아니었는데 이때도 그 먼 거리를 걸어서 등교하였다. 왜냐하면,"스포츠"라는 담배를 사기 위하여 차비를 썼기 때문이다. 이 담배는 휴대하기 좋게끔, 납작한 형태의 6개비에다가 종이성냥도 붙어 있어서 학생용으로 그만이었는데, 6개비다 보니 이틀에 한번 꼴로 한갑이 필요하였고 이 담배값은 이틀치 차비와 비슷해서 매일 3시간 가량을 걸어 다닐수 밖에 없는 처지 였던 것이다. ◁◀◁◀ 대학에서는 등산을 좋아하는 여학생을 사귀는 바람에 허구헌날 산행을 다니다가군대의 훈련으로 빳빳하게 다져진 하체는 청년기의 튼튼함을 표시하는 자랑감이었다. 운동이라고는 해본적이 없는데도 저절로 축구선수의 장단지 모양을 유지하며 살아온 나날이 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나도모르게 살금살금 근육이... 오메~~?? 허벅지가 물컹해 지는가 싶더니 약 3년전 부터는 사우나에서 비춰진몸매가 노인네비스무리 하게 변해있는거 아닌가?? 꿀을 음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확연히 좋아진 체력인데 몸매 회복을 위해서 이제부터 걷자고 했더니 그 한시간 걷기운동 하는 시간이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한지 운동 자체가 낙이 아니라 한시간의 고통이 되어왔다. 결국, 그만두고 있던중 자전거 동호회에서 매주 사대강변을 돈다는 한국의 친구로 부터 권유를 받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지 2년여....하체에 근육이 다시 오르고, 달리는 귓가에 스치는 바람과스피드에 따른 주변의 빠른 변화, 자전거와 함께 자연의 향기에 푹~빠져지내는 요즈음 이다. 칠순이 다되어가는 가수 김세환씨가 자전거때문에오십대의 체력을 유지하는 모습만 봐도 그 운동효과가 어떤지 알만하지 않은가? 조깅처럼 숨차지 않고, 수영처럼 한자리에만 맴돌지 않고, 테니스처럼 상대를 필요로 하지도 않고, 역기 처럼 땀을뻘뻘~ 힘들이지 않고도 필요로 하는 전신 운동효과를 볼수 있으니 자전거야 말로 최고의 운동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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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약...꿀 (8) 2016-03-25 1,211
세상은 변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제가 젊었던 70,80년도 시절만 해도먹거리가 귀하고 다들 살기 바뻐서 다이어트니 뭐니 하는 언어 자체를 들어본적이없었는데... 30,40년이 지난 요즘은 먹거리가 넘쳐나서 그런지 고기에 기름기를 제거해가며 음식을 또박또박 가려먹고, 젊은이들 까지도 건강에 높은 관심을 쓰는 모양입니다. 마침내, 환갑이 넘어가고 조금씩 전신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다보니 저도 부쩍 건강을 챙기는데 솔깃해지는데요. 수많은 서적과, 방송에서 설파하는 건강 이야기를 듣고 보면서 그때마다 요리조리 따라해보지만, .... 결국은, 뭐라도 건진거 있나요?....그렇지요, 뭐가뭔지헷갈려서 포기하고 마는것이 우리내의 현주소 입니다. 요럴때 심플한 건강비결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자~~~그럼, 지금부터 저의 경험담을 실토(?)하여꿀팁을 여러분들께 알려 드릴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꿀"입니다. 이세상에서 부패되지 않는 유일한 식품, 그러기에항균 방부제 식품이라 하지요. 약 2년전, 저의 누님이 켄터키의 어느 산중에서 토종벌을 치는 할아버지에게서 잡꽃으로 부터 채취된 꿀을 얻어다 저에게 준것이 저에게 놀라운 건강을 회복한 비결이었습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꿀차를 한잔씩 마셨을뿐 다른건 아무것도 시도한게 없습니다. 원래부터 저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음식에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는, 건강 무신경 태도를 견지했었기에 여러 부분의 질병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열거하면, 만사가 귀찮고 고통스러운 편두통, 만성위염, 만성변비, 허리통증, 어깨결림에 항상 시달렸고, 고혈압으로 혈압약을 복용했으며,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돋보기 2.5가 없으면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60년을 굴러먹은 육신인데 여기저기 성하지 않은게 자연스런 현상이며. 매년, 두세번은 지독한 독감과 편도선염으로 며칠씩 누워지내던 것이 예사였으니까요. 하여튼, 꿀차를 마시기 시작한 후로 약 6개월쯤 지나서 웬지 요즈음에 기분이 날아갈듯 상쾌해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감기 한번 안걸리고 컨디션이 여전히 좋으니 효과가 있는것이 확실한거죠?. 시력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안경 없이 깨알같은 글씨를 볼수 있으며, 신문이나 서류, 컴퓨터의 글자, 심지어는 약병에 쓰인 작은 글씨까지도 읽을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자신이 생각해도너무나 신기합니다. 과거에, 오장육부가 저리고 아프던 증상이 모두 깨끗이 없어졌으며, 혈압압을 끊었는데도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에서도 모두다 정상으로 나오니까 말이지요. 꿀이 몸에 좋다는 것은 예로부터 잘 알려져 온 사실이지만, 저와 같은 경우에는 좋은 정도가 아니라 뭔가 신묘한 작용을 하였던것이 분명한거 같고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자연의 꿀을 매일 두스픈가량 섭취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노안이신 분에게는 가장 먼저 시력이 회복됨을 느낄수 있을 것이며, 건강에는 무조건 좋은 식품이니 습관처럼 매일 드시고, 저 처럼 체질에 크게 부합되는 요소가 맞아들어가면 획기적인 효과를 보게될 것입니다. 섭취하기에 간단하고, 그리 비싸지도 않으니 얼마나 좋은 건강비결입니까. 건강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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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의 봉헤찌로 모습 - 2일 째... 2016-08-15 870
오늘은 오전 일찍... 사람들이 몰리기 전, 먹거리를 파는 곳들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어제 다들 대박났다고... 그러시더군요. 어떤곳은 한달 매상을 팔았다는 말도 들렸습니다. 다행입니다, 이런 불 경기에... 참고로 천막은 개당 500헤알을 주고 빌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자~~ 먹거리는 찍어놨고... 오늘은 인물 사진을 좀 찍어 볼까 합니다. 어제 다 팔려 못 먹은 해물파전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무대에서는 어제 태권 타악 공연을 하였던 비가비가 보입니다. 연습을 잠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인형을 쓰고 고생을 하는군요 ^^ 조금 더 고생하세요 저녁이면 시원해 질 겁니다. 문화 체험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본부석 근처에 김요진 한인회장님이 나오셨네요. 가족 나들이를 나왔나 봅니다. 아이들 3명에 정신이 없는 엄마의 모습 ㅡ.ㅡㅋ 어... 자주 뵙던 여사님 한 분이 지나가셔서 그냥 모델 좀 해 보시라고 사진을 한 장~~ ^^ 바로 여사님의 바깥 어르신 사장님이 오셨네요... 또 붙잡고 한 장을 부탁하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손으로 얼굴을 가리시는 이 분은 맛난 커피를 사주셔서 사진을 한 장 찍어드릴려고 했는데... 저 멋진 얼굴을 가리긴 왜???? 그래봤자... 몰래 찍으면 되는데!!! 할수없이 쩍벌자세에서 한 컷 몰래... ㅡ.ㅡㅋㅋ 옆에 사모님 되시는 분과 막내아들... 이 집은 큰 아들이 제일 잘 생김!! 강아지를 보더니 신나하는 아이들~~~ 저 멀리서 한 컷 찍는데 보셨나요.... ㅡ.ㅡ? 아빠 엄마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 온 가족이 모여 점심 식사를 하시나 봅니다. 여기도~~~ 또 저기도... ㅜ_ㅜ 나도 가족이 있는데...... 앗, 제 양딸이 지나가네요... 딱 걸렸어!!! 와~~ 이쁜 강아지.. 강아지와 주인의 눈 교감이 죽입니다! 날씨가 더운지 강아지에게 물을 먹이는 주인 부부... 이 사람은 브라질 현지인인가 봅니다. 구경 나왔나 보네요 ^^ 한 미모 하시는 사모님들~!! 친구 가족과 만나신 분인데~~~ 사진 한 장 찍자고 했습니다. 이분은 투캡 사장님인데 따님과 같이 오셨습니다. 좀 오해받을 정도로 따님이 성숙하고 이쁨! ㅡ.ㅡv 히오에서 평창 이벤트 참석하고 오셨다는데 최근 바빠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합니다. . . . 자 ... 지금은 요기까지하고, 가서 사진을 더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3=3=3=33=3= ^(00)^ 기둘리삼!! 낮에 일을 잠시 보고 다시 가 보았더니 이런 저런 공연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공연장을 구경하시는 분들의 사진을 계속 조금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 저기서요 ^^ 사진찍는데 잘 참여해 주시는 맘 좋으신 사모님~! 밀알 단장님도 구경오셨네요 ^^ 따님과 구경온 우리 한인 사장님 한 분~ 드시랴.. 공연보랴.. 바쁘시군요 ^^ 비보이 ㅡ.ㅡ? K-pop 을 사랑하는 브라질 여자 아이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날렵하게 춤 추는 남자 아이도 ^^ 또 다시 주위를 보고... 한장로님 부부를 찰칵! 여기도 지나가는데... 찰칵! 잘 찍어준다는데 가 버리는 바람에.. 요렇게라도 ㅡ.ㅡㅋ 사회자들의 경품 안내를 하고 계시네요... 저 나무 옆, 한인 남성 2분께서는 몇 시간을 계속 한 자리에서... 좀 앉으시지~~ 멀리 나뭇사이로 의자에 앉으신 분들... 아이들과 사진 한 장을 찍으세요 하고 부탁을 해서... 한 컷! 이쁜 강아지가 저도 찍어 주세요... 쳐다보길래... 한 컷! 저두 있어요... 또 다른 강아지가 한마디 하네요 ^^ 이제 집으로 가야지 하며 가다가 끝 쪽.. 콤비 자동차에 먹거리 판매를 꾸며 장사하시는 분들... 전시회에 한 미모하시는 여성분이 있으신데... 가만히 뵈니한국미술 국제교류대회 특별상 수상하신 브라질의 전옥희 작가님이시네요 ^^ 이 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아래 사진을 끌릭해 보세요 ㅡ.ㅡv 가져오신 그림 4점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전옥희님은 주로 브라질 농촌, 바이아 지역의 여인들 및 아이들의 해맑고 밝은 모습을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기풍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도 공연을 하였지만 비가비 타악 퍼포먼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어제는 사진을 찍느라 잘 못 봤는데... 정말 잘 하더라고요 ^^ 브라질에도 태권도 시범단이 있습니다.BRASIL TAEKWONDO DEMONSTRATION TEAM 이라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면 윗 사진을 누르세요. 이 전에 제가 올렸던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과 비가비의 합동공연입니다. 마지막 피날레.. 는 비가비 단장님의 구령에~~ 사물패 놀이핌들이 흥겹게 춤추고```` 브라질 한인분들께서 같이 춤을 추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 (윗 사진은 오전에 연습을 마치고 내려가는 모습을 한 장 찍어 놓았던 것) . . . 브라질까지 오셔서 좋은 공연과 더불어 많은 수고 감사드립니다 ! 비가비 공연단 늘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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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한국 문화의 날 행사가 있었던 S.P. 의 봉헤찌로 모습... (7) 2016-08-14 1,238
제 10회 한인 문화의 날 브라질 Rio 에서 2016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그래서 주 중도 그렇지만 어제 밤에도 많은 한인분들이 버스를 타고 쌍빠울로에서히오(Rio)로 응원을 가셨다. 또 우리나라 대한민국 축구가 멕시코를 이겨 Belo Horizonte 응원을 갑자기 모집하여 8시간 넘게버스와 차를 끌고 응원을 가셨다고 한다. 여기에 맞물려 브라질 한국 문화의 날행사가 봉헤찌로(한국 타운) 오늘 13일과 14일 양일간 동보스코 성당 앞에서 열리고 있다. 요 몇 일간 날씨가 추웠는데 오늘 오후는 날씨가 화창해서 다행이다. 일을 마치고 걸어서 동보스코 성당앞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의 날 행사장에 가 보았다. 풍선으로 만들어진 장식문은 참 오래도 잘 써 먹고 있다. ㅡ.ㅡㅋ 우리 한인 해병대 아저씨는 늘 한인들의 행사 모임마다 주위를 돌며 안전을 도와주신다. 이 건물은 도서관으로 알고 있다. 풍선으로 만든 입구 바로 앞은 상감마마 부부가 서서 계시는구나. 옥좌와 가마는 없는가부다 ^^ 좌측 옆을 지나가면서... 초입에서부터 먹고 있네...하며 사진 한장을... 지나가면서 작지만 천막을 치고.. 전시회 같은 것을 하고 있었다. 옛날보다 규모가 상당히 작아지긴 하였지만... 그래도 현 한인회장단의 노고에 감사한다. 이래 저래 많은 일들과 더불어 문화의 날도 챙겼으니 말이다. 브라질의 우리 한인 어르신들은 다른 곳에 계신분들보다... 볼거리와 놀거리가 부족한 것 같은데... 그래도 행사장 군데 군데 오셔서 이 모양 저모양으로 즐기시고 계셨다. 홍변호사님이 종이 접기를 가르쳐 주시고 계시나보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유독 먹는곳에 사람이 많네.. 나도 점심을 먹지 않았는데 무엇을 먹을까 ㅡ.ㅡ? 맨 끝에 한인복지회가 있구나... 다른 곳보다 팔아주려면 여기서 팔아줘야지! 한인복지회는 브라질에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주위의 불우학생들을 도우는 브라질의 한인단체다. 다른 나라는 이런 단체에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지만... 브라질을 그런것 하나 없다. 모두 우리 한인들이 노력해서 이웃을 돌보고 있다. 한인 복지회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려면 아래 사진을 눌러보길 바란다. (6년전 자료 ㅡ.ㅡ;;) 조만간 한인복지회를 한 번 방문해서 최근 상황을 알려드려야겠다. 한인복지회에서 파는 고기 샌드위치를 먹었다. 맛은 그런데로 괜찮았다... 속은 좀 팍팍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배가 차질 않아 만두 4개만달래서 먹고 있는 중.... 얄밉게 생긴 아줌씨? 아가씨?? 께서 돈 주세요~! 그러신다. 아 참... 내가 뭐 그냥 꽁으루 먹고 튈 사람으로 보였나보다? 머리가 벗겨져서 그런가? ㅡ.ㅡ;; 만두를 먹어도 배가 안차서 빵을 하나 더 달래서 먹었다. Vinho Quente(뜨건 와인)와 같이... 근데 뜨겁지 않고 미지근 ㅎㅎ 무대에서 많은 행사가 있는 있을 것 같다... 우선 요렇게 사진 몇 장만 찍고 왔다. 나중에 저녁 쯤 되면 한 번 더 가볼까 ㅡ.ㅡ?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대한 내용은 위 그림을 눌러보면 됩니다.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여 다시 한 번 다녀왔다. 가서 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부채춤....도 공연하고~~~ 장구... 공연.. 사물놀이.... 사회를 맡은 이들.. 중간에 브라질 국가와 애국가를 불렀었다. 브라질 영사관의 총영사님 인사.. 브라질 시의원... 이라고 하던데.. 총영사님과 한인회장님 바로 옆 군경 사령부의 책임자 중 하나.. 지금 이런 이벤트가 열리는 바로 앞이 쌍빠울로의 군 사령부가 있는 곳이다. 한국에서 온 태권도 시범단 비가비 단장의 인삿말 태권도 공연이 재미있었는지 많은 이들이 앉아서 보고 있었다.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보았는데, 역시 먹는데가 늘 사람은 더 많았다. 그런데 이게 왠 물건인고?? 그 옛날 어릴때 뻥튀기 기계... 쌀을 튀기고 있나본데, 뚜껑을 열래나 보다. 뒤에 있는 여성들이 귀를 막고 있는것을 보니.. 튄다 튀어... 쌀이... 옛날에는 강냉이, 쌀을 들고 가면 이렇게 튀겨 주는 것을 길에서 자주 보았었다 해물핫바를 먹기로 결정보았다.... 2개를 먹었다. 주위에 어떤 천막은 음식이 동이 난 곳도 있었다. 오늘 음식장사는 꽤 잘 되었을것 같다 다들. 생각보다 먹을 종류가 많은 편이었다. 브라질 음식은 거의 없었고... 아니... 이 분은 사물패에서 늘 장구를 치시던 분인데, 공연은 안하시고 장사를 하시다니 ㅡ.ㅡㅋㅋ 하루 종일 장사로 지치신 모습이셨습니다. 파전을 다 파시고 ^^ 까이삐린냐 한 잔 꽁으로 주셔서 잘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aipirinha는 브라질 칵테일입니다. 보통 소주+라임+설탕으로 만듭니다) 이렇게....사물 놀이패는 늘 하시던분은 장사로 바쁘시고, 다른분들은 열심히 거리에까지 나와 흥을 돋구고 있다. 한인들이 사물놀이팀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 저녁 7시가 다 되어 한국과 온두라스 축구가 시작되는것 같았는데.... 여기 저기에서 머리에 빨간 뿔들이 보인다.... 그것도 불이 들어오는 빨간... 마귀의 뿔이.. 와~ 대박! 이런 악마 머리뿔 ㅡ.ㅡ? 을 꽁으로 나누어 주다니!! 순식간에 사람들이 모두 머리에 뿔을 달았다... 아... 이제 우리나라가 이길일만 남았는데.... 이 글을 올리는 것을 마치고... 축구가 어찌되었는지 물었더니 결과가... ㅠ_ㅜ 패배라니.... 다들 열심히 응원하던데... 그래도 오늘 애국가 부르는데 가슴은 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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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헤찌로 Rua Prates 에 있는 빵집과 먹거리집~ ^^ (G1 뉴스에 나온..) 2016-08-01 932
한 지인이 오늘 아침, 브라질에 Globo 나온 봉헤찌로의 뉴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열어보니... 아는 얼굴들이 많이 나오길래 올려놓습니다. 올려진 브라질 뉴스를 보시려면 아래 사진을 눌러 주시면... 올려진 사이트로 갑니다. 한브네트(koreabrazil.net)의 자료는 마음대로 퍼가셔도 좋습니다. 대신 출처는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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