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창궐로 우리 모두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렇지만 태산을 넘으면 평지가 보인다고 하듯이, 이 고난이 끝나면 평안함과 즐거움이 오리라 봅니다.
우리 선조들이 고통의 역사를 딛고 오늘날 세계에서 우뚝 선 모범 대한민국을 이루었듯이, 브라질에 있는 우리 한인들도 슬기로운 지혜와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민족의 위상을 더욱 높이리라 믿습니다.
방역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신의 목적은 집단면역을 생기게 하는 것이고, 집단면역이 이루어지려면 국민의 60%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하나 대다수 국민들이 맞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도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를 거듭 당부합니다.
우리 한민족은 위기에 강해집니다. 우리들은 슬기로운 지혜와 불굴의 의지와 끈기를 갖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견디고, 체질을 개선하고, 변화의 흐름에 앞장서 나간다면 우리의 경쟁력과 위상은 더욱 커지리라 믿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주상파울루 총영사 김학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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