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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길거리 사기꾼들...

작성자 : 1心
2017.11.09 20:30 (177.***.12.***) (조회 493)

브라질에 살면 늘 겪는 일 중...  길거리 사기꾼들이 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그런류의 사기를 치고자 하는넘이 있었다 ㅠ_ㅜ


20171109-2.jpg


아침 8시..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딩동 딩동~~  

오늘 아침부터 해야 할 일이 있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누군가 벨을 3차례나 누른다 :(    
누르고 좀 기다릴줄도 알아야지....  내 발에 모터를 단것도 아닌데 말이지...

흠... 멀리서 보니 아랍 사람처럼 보였다?  어디가 많이 아픈지 급해 보였는데...
다가가면서 그만 벨을 누르라는 제스쳐를 주었다...

문을 열어주니 헐레벌떡 뛰어들어와... 미안한 말인데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물통을 보더니 물을 한 잔 먼저 마셔도 되냐고 해서...

그래 마셔.... 하면서 평상시와 다른 느낌이 있어...  바깥 유리문을 다 열어 놓았다.


그넘이 물을 벌컥 벌컥 들이킨 후.... 
내 차가 Pajero 인데 내 아이가 어떤 병이 있어 병원으로 데리러 가던 중, 휘발유가 떨어졌다는 둥.. 
지갑이 뭐 어쩌고 저쩌구 한다.

알았어.. 그런데 니 용건이 뭔데?
아 참... 너 밖에 Pajero 차가 있다고 하는데... 차는 어디있니? 물어보니...
저기 Prates 길 코너에 세워 두었다고 한다. 

흠.. 니 차가 Pajero 니? 그러면 차 열쇠  좀 보여줘봐... 라고 했더니
자동차에 있는데 차에 자기 마눌하고 아이가 타고 있다고 한단다.

어.. 그래? 그러면 그쪽으로 가보자!  
(속으로 진짜 Pajero 차가 있고 휘발유가 떨어진 것을 확인하면 휘발유비를 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넘이 거짓말 할 확률이 더 많지만...

Prates 길을 앞장서서 가던 넘이 중간에서 멈춘다...

니 차 어딨어? 
저기 앞에 있잔아!  해서...
내가 더 앞으로 가 봐도 Pajero 차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러는 사이 이 넘은 뒤로 유유히 멀리 사라져 간다.


 20171109-1.jpg
 
참 나... 그러면 그렇지...  너같은 넘 수십번을 봤는데 ㅎㅎ


말이 나왔으니...  이런 유형의 길거리 사기꾼도 있다.
몇 달전 옆집에 사는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다고 찾아왔는데...
(중국문화원 짓는곳과 바로 붙어있는 집의 주인 할머니)

밤 11시경 자기집의 초인종을 막 누르기에 윗층에서 쳐다보았더니..
한 동양인이 지갑을 강도당했다고 하는데 바로 옆 건물에서 일하는...  나라고 했다고 한다 ㅡ.ㅡ;;
택시비가 없다고 해서 안타까와서 택시비를 부탁해서 50헤알을 주었는데... 
그 다음날 돈을 갔다준다고 한 사람이 2주동안 아무 소식이 없어서 나를 보러왔다고 한다.

그 옆집 할머니 나를 보더니... 내가 다른사람인 것을 알고 기가차 하더라는 것이었다.

20171109-3.jpg




진짜 한국사람이 그랬는지 일본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동양인들 중에서도 이렇게 거리 사기꾼이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여 사기치는 좀 도둑들... 불쌍한 인생이 아닌가싶다.


20171109-4.jpg
 

 

  
  

덧글 2 개
1心
17.11.09 20:42:34
늘 보면... 이런 넘들은 똑같은 방법으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그러는데...
조만간 많은 한인들 가게들을 들릴지도 ㅎㅎ
나목
17.12.21 22:38:34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저는 이러면? 속아 넘어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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