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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냉면 한번 만들어 봐야지... ㅎㅎ

작성자 : 1心
2019.02.12 08:16 (201.***.191.***) (조회 307)
          20190211-31.jpg
 


   요즘은 너무 덥다... 이런 더운 날은 물냉면이 최곤데 ㅎㅎ

   난 어릴때 부터 물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비빔냉면은 양념과 버무려서 그런데로 이해가 갔지만
물냉면은 면을 물에 씻어 먹으면 무슨 맛이 날래나 해서 손을 대지 않다가 늘 날씨가 더운 캘리포니아에서
살다가 물냉면 맛을 알게 되었고(30이 넘어서)...  물냉면은 맛은 육수 맛이 좋아야 했다. 


                20190211-32.jpg
 


     LA의 청기와 식당이라는 곳에서 연변냉면의 맛을 보면서 또 다른 물냉면의 맛을 알게 되었으며, LA 
길목식당이란 곳에서 아주 머리가 찡할 정도로 시원한 동치미 국수를 먹게 되면서... 냉면의 맛이 육수에
따라 참 이런 저런 맛이 틀리게 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다.


최근 브라질에 진짜 무더위가 도래했는데도  와이프는 맛있게 잘 만드는 물냉면을 해 주지 않고 있다. 
만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해서 ㅠㅠ  



            20190211-33.jpg

 
그래서 청수냉면을 사 봤다. 가끔 어머니가 후다다닥 잘 만들어 주셨던...
청수냉면을 만들고 보니, 이건 진짜 라면보다 더 만들기 쉬운 것 이었다. 그런데 와이프가 또 딴지를 건다.
청수냉면 그런거 별로 안좋으니 그냥 면만 사라고... 그런데 육수는 ????  


육수를 해 주지도 않고 육수는 식품점에 있다 하며...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다 떨어져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집 냉장고에는 지금 냉면 사리만 꽉 차 있다. (청수 냉면은 계속 못 사게 한다)



                                     에휴~~

             20190211-34.jpg
 

그래 육수를 해 보자... 초 간단 비법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하며 유튜브를 검색했다.
오우~~ 뭐가 있긴 있구나 ㅎㅎ

  

                                냉면 육수 만들기(초 간단)




                                   냉면 무절임



냉장고를 뒤져 다시마를 찾아 찬물에 담가 두었다. 자~ 내일부터는 시원한 냉면을 만들어 먹어 봐야지!!


                                기. 대. 된. 다. 아.....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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