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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心 칼럼] 브라질의 비리와 범죄조직 퇴치는 언제 이루어지려나 ㅡㅡ??

작성자 : 1心
2019.08.22 04:12 (152.***.215.***) (조회 113)
20190821-11.jpg
 
 브라질은 참 좋은 나라다.
브라질 국민의 친밀감은 타 국가인들 보다 좋은 것은 잘 알려진 바이고 또 다른 면에서 좋은 것은 사기를 쳐 먹고
사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이다.
난 브라질에 76년도에 왔는데 당시 만 15세가 안되었다. 당시 주위에서 사업하는 어르신들이 아랍 계통의 사람들
은 모두 도둑넘들이라고 한 말을 기억하는데 이들은 사업 관계를 몇 년 동안 잘 해 나가다가 한 번에 크게 사기를
쳐서 어마 어마한 손해를 끼치곤 한다고...

80년대 초, 어머니가 의류 제품업을 시작할 당시 브라질 계리사가 사업자 등록자 번호를 빨리 열려면 용돈
(Caixinha?)을 줘야 한단다. 아니면 한 달 걸려서 나온다고.. 이렇게 브라질은 모든 일에 무엇인가 쥐어 주어야 일이
빨리 해결되곤 하였다.


azera.jpg

   난 18세가 되서 운전면허를 정식으로 운전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필기시험을 패스하고 운전 실기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운전학교 사람이 운전을 잘해도 시험 보기 전 커피 값을 주는 것이 좋다한다. 아니면 그냥 트집을 잡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이걸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그냥 커피 값을 운전학교에 주었다.  
 
내 동생은 운전면허 시험을 왜 보냐고 핀잔주며 그냥 돈 주면 시간도 안 뺏기고 운전학교 등록해서 하는 것 보다
더 싸게 살 수가 있는데 하며 오히려 날 바보취급 하였다. (꺼꾸로 된 세상인가 싶었다 ㅎ)
당시는 누군가에게 운전면허를 사고팔던 때가 있었는데 내 동생과 친구들도 또 많은 한국 분들이 돈으로 운전면허
를 구입했었다. 나는 그것이 가짜일까 봐 걱정이 되었었는데 그냥 우려였다. 진짜였던 것이다.
세월이 지나 아들과 딸이 운전면허를 따게 되었다. 그래서 옛날 내가 운전면허 딸 때 커피 값을 주어야 붙여줬는데
아직도 그럴 것이라 이야기를 해 주었다. 딸내미는 화를 내더니 자신은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정식으로
따겠다는 것이었다.
아빠도 정식으로 운전면허를 딴 거야... 그래도 주어야 좋을걸 ㅡㅡ? 하고 말았는데...
시험을 치룬 딸내미가 실기 시험에서 몇 차례 떨어지더니 다행이도 붙었다. 그래도 다행히 붙었구나 했었는데.... 
몇 년이 지나 아내가 하는 말이 커피값을 주었다고 하는 것이었다. 눈치 빠른 아들내미는 미리 알고 일찌감치 
커피값을 주면서 금방 붙었나보다. (나중에 물어보니 커피값이 아니라 밥값X6 였다 한다.. 인플레이 때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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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옛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브라질 곳곳에 비리와 뇌물수수가 없는 곳이 없기에 이야기 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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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 Temer와 Lula는 일찌감치 정치에 입문하여 40년 넘게 뇌물수수를 자행해 온 인물들로 알려진다. 이런
인물들을 수장으로 둔 덕분으로 브라질 정치가 오물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헤어 나오려 해도 주위의 
모든 정치인들 역시 같은 과가 되어 버렸으니 실로 언제 브라질이 신뢰받을 수 있는 나라로 변모할지 궁금하다.
현재 대통령이 된 볼소나로도 이런 비리척결을 목표로 Sergio Moro 판사를 법무부와 공안부 장관에 앉히더니 
뒷간에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때 마음 다르다는 말처럼 그의 행동이 달라졌다. 비리 척결에 성역이 없다고 하더니
자신의 아들이 대상이 되자마자 급순간 변하고 말았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아직도 사기꾼과 도둑놈들에게 참 살기좋은 행복한 브라질로 계속 만들어가려는 의도는 아닌
가 의심되어진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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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올린글 볼소나로 대통령에 대한 글 하나를 참고 자료로 올려놓는다. 
(사진이나 아래 주소를 끌릭하면 됨)

Resultado de imagem para bolsonaro e Flávio Bolson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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