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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 이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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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1975년 브라질 입국하신 이명수님 부부

작성자 : 1心
2015.11.29 04:22 (189.***.30.***) (조회 636)
20151128-panam.jpg
 

브라질 오신 해 : 1975년 

이민 케이스 : 파라과이를 통해 브라질 이민
항공 루트 : 미국 국적 Panam 항공사로 LA 걸쳐 Congonhas 도착, 그 다음 날 파라과이로..
브라질 입국 : Foz de iguaçu 쪽으로...
영주권 취득 : 브라질 도착 후, 고용계약 건을 통해 영주권 취득


- 어떻게 이민을 계획하셨나요?
- 이민 붐이 일고 브라질에 이모분이 계셔서 아내와 큰동서 가족과 함께 오게 되었지요.


결혼 후 1년도 채 안되서 브라질에 오셨다고 합니다.


- 파라과이에서는 얼마나 계셨었나요?
- 1주일에서 열흘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파라과이와 브라질 국경을 통해 오셨다면 어떤 경로로 오셨는데요?
- 아내를 먼저 보내고 저는 다른분들 처럼 국경 전까지는 버스로 이동을 하고, 국경은 배를 타고 건넜고
  그 다음은 걸어서 왔습니다. (저랑 같은 케이스 ^^)

     20151126-park1.jpg   


저는 브라질 살면서 파라과이를 자주 왕래하시던 고마운 분께서 저와 다른 3분을 함께 데리고 와 주셨었는데 
돈 한푼 안받고 안내자가 되 주셨었습니다.  너무 고마와서 사례를 하려고 해도 한사코 거절하셨던 분이셨었습니다.

국경을 통과한 우리들은 검문 검색에 걸릴 것이 걱정되어 S.Paulo 로 가는 직행버스를 타지 않고, Cascavel 로 가는
사람들이 꽉 찬 버스속에서 2시간을 서서 왔었습니다.  Cascavel 에서 Londrina 로 이동하고 또 다시 S. Paulo 행
버스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 오면서 안내하시는 분이 S. Paulo 를 직행 버스를 탈지, 아니면 몇 군데를 들러갈지 결정하라고 했었습니다.

당시 국경을 넘고 또 다시 검문하는 곳을 지나면서 걸리게 되면 다시 파라과이로 추방을 당했어야 했기에
같이 동행한 3명이 나보고 결정을 하라는 바람에... 그 순간 결정해야 하는 책임이 무겁게 다가왔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 


여느 누구나 다들바 없이 이민이란 새로운 꿈을 가지고 도전한 브라질 이민은 막상 현지에 도착하고 겪는 새로운
모든일이 첫 걸음부터 힘들었던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부분 이민 바로 전에 파라과이를 통해 이렇게 밀입국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였기 때문입니다.


20151128-santos.jpg


이명수님은 쌍빠울로를 도착한 다음 날 Santos를 내려가 시원한 바닷가를 구경하며 해물을 드신 후에야.. 
그래~ 브라질 잘 온거야! 하고 안도의 쉼을 쉬셨다고 합니다.

파라과이 도착과 더불어 힘들었던 순간, 아내가 브라질에 잘 도착했는지 걱정되었던 순간... 또 동행인들과 S.P.
도착하기까지 마음 졸였던 순간 순간이 한꺼번에 다 날아가는 시간이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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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호씨 (미다할아버지) - 한인들을 많이도 사랑하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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